기사입력 2016.04.22 15:58 / 기사수정 2016.04.22 1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린은 인스타그램에 "어젯 밤. 사랑하는 전광철과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과 이수는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수는 22일 생일을 맞았다.
이수는 어제(21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공식 하차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에 "캐스팅 발표 이후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원작사도 이에 우려를 표하는 등 캐스팅 논란이 확산됐다. 이수씨의 소속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번 캐스팅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