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최근 7%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지만 5%대로 하락,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동시간대 경쟁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1%로 집계됐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한 '욕망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이하이에게 “눈빛이 배우 눈빛이다”고 말했다. 이하이를 유심히 쳐다본 봉만대는 “배우의 길로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