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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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S.E.S 만났다…유진 엄마미소

기사입력 2015.12.05 17:2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슈의 딸 라둥이가 S.E.S 이모들을 만났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S.E.S 멤버들과 함께 바자회에 나선 슈와 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 자매는 바자회 장소에 있는 엄마에게 갔다. 먼저 라둥이를 본 유진은 "너희 패션 대박이다"며 "아이 예뻐"라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슈는 "라둥이 머리를 보고 놀랐다"며 "할머니 조끼에 앞머리도 눌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라둥이는 바자회 현장에서 놀다 낚시대를 두고 싸웠고 이를 본 바다는 라둥이의 싸움을 중재시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바다는 라둥이에게 유치원 선생님처럼 친절하게 놀이법을 알려줬다. 

슈는 바다에게 "언니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바다는 "너무 힘들다"고 아이들을 어려워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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