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13:34 / 기사수정 2015.06.24 13:34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맹기용 셰프의 도용 의혹이 일었던 레시피의 원작자 파워블로거 꼬마츄츄가 입장을 내놨다.
꼬마츄츄는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조심스럽게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글을 남겨본다"며 "이글 이전에 '냉장고를 부탁해'와 해당 셰프님에 대해 따로 언급을 한 적이 없으며, 표절에 대한 표현은 더더욱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오징어를 활용한 '오시지'를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써니 또한 호평했지만, 방송 직후 블로거 꼬마츄츄의 기존 요리와 유사한 것 아니냐는 레시피 도용 논란이 일었다.
꼬마츄츄는 "이번 논란이 된 프로그램의 방송분을 본 적도 없고, 이웃님의 쪽지로 이 상황을 먼저 알게 된 제 입장에서 많이 놀라고 억울한 상황"이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꼬마츄츄 ⓒJTBC , 꼬마츄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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