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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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CCTV, 관리사무소에서 부녀회장에게 준 것"

기사입력 2014.09.16 00:24 / 기사수정 2014.09.16 07:24

정혜연 기자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 JTBC 방송화면
김부선 폭행 혐의 부인 ⓒ JTBC 방송화면


▲ 김부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부선이 폭행 CCTV 영상 보도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5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리사무소에서 CCTV 자료 전 부녀회장에게 준 것이다. JTBC에 여과 없이 방송된 것 범죄 아닌가요. 관리사무소장 사법처리할 수 있는 근거가 될까요. 많이 억울합니다. JTBC는 편집까지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같은날 JTBC 아침 뉴스를 통해 방송된 김부선과 아파트 이웃 주민의 다툼 현장이 당긴 CCTV 영상 공개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14일 김부선의 이웃 주민 A씨는 김부선이 수차례 주먹을 휘둘러 얼굴을 다쳤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김부선은 A씨가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이번 사건은 부녀회의 '난방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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