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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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측, "하반기 작품 검토 중…활동 병행한다"

기사입력 2014.07.23 11:38 / 기사수정 2014.07.23 11:38

박지윤 기자
오연수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엑스포츠뉴스DB
오연수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배우 오연수 측이 미국행에 대해 '활동 병행'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연수 측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손지창, 오연수씨가 오늘(23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것은 사실이다"며 "허나 이민과는 완전 무관하다. 그저 두 아들의 유학 체류를 돕기 위해 함께 가는 것일 뿐이다"고 이민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어 "두 분 모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과 사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며 "하반기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그저 거주지만 미국으로 옮기는 것이다"고 밝혔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현재 중학생과 초등학생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두 아들의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2년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에서 생활한다는 계획이다. 

오연수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을 마쳤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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