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22:41
스포츠

윤형빈 애정과시, 아내 정경미에 "늘 고맙고 미안하다"

기사입력 2014.02.04 15:17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종합격투기 데뷔를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를 향해 서툴지만 애정이 담긴 말을 건넸다.

윤형빈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서두원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벌어지는 로드FC 14 메인이벤트 타카야 츠쿠다(일본)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2월 동료 개그맨 정경미와 7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던 윤형빈은 결혼 전부터 품어왔던 격투기 선수 전향을 반대하지 않았던 부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윤형빈은 "격투기 선수에 대해 일찍부터 설득을 많이 해서 로드FC에 출전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는 거부를 하지 않았다"면서 "그래도 시합날이 다가올수록 걱정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회견장에 동석한 서두원도 "평소 연락을 하지 않는 형수님이 최근에 직접 전화를 해서 몸보신에 관련한 것을 물어보신다"면서 "본인은 태연한 척 하지만 걱정을 많이 하신다. 시합이 다가오니 체감한 것 같다. 자주 물어보신다"고 덧붙였다.

그래선지 윤형빈은 "잘 하지 않던 복탕이나 오리고기를 해주면서 몸보신을 해준다. 최근에는 체중 감량때문에 닭가슴살을 먹는데 일찍 일어나서 직접 삶아주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그래도 그 모습이 안타까운지 윤형빈은 "늘 고맙고 미안하다. 가장 큰 응원군이자 지원군이다"고 정경미를 향한 사랑을 전달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사진=윤형빈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