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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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지각, 컬투 정찬우 "지금 밖에 공기 반, 눈 반" 센스

기사입력 2013.12.12 23:32 / 기사수정 2013.12.12 23:33

대중문화부 기자


▲ 박진영 지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진영의 지각에 컬투가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 박진영이 폭설 때문에 생방송 시간에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하고 지각했다.

이날 박진영은 "정말 죄송하다. 쌓이는 눈이 와서 차들이 모두 기어가고 있다. 구리에서 오는 길인데 1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설명하며 사과를 전했다.

컬투 정찬우는 "지금 밖에 공기 반, 눈 반 아니냐"라고 센스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진영은 SBS 'K팝스타'에서 "공기 반 소리 반"이라는 심사평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두시탈출 컬투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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