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소식이 화제다.
8일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수마트라 호랑이 두 마리의 수영 시험이 진행됐다.
수영 시험을 마친 호랑이 두 마리는 수컷 벤다와 암컷 수카시타. 조련사가 연못에 빠트리자 벤다는 연못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헤엄쳤고, 겁을 먹은 수카시타는 땅 위로 다시 오르는 등 우여곡절 끝에 수영 시험을 통과했다.
한편 수영 시험을 마친 호랑이 벤다와 수카시타는 오는 18일 동물원 방문객들과 처음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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