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55
연예

이효리 해명, "대통령 언급 비꼰 것 아니다…웃자고 한 얘기"

기사입력 2013.01.10 21:17 / 기사수정 2013.01.10 21:17

대중문화부 기자


이효리 해명, "비꼬긴요. 웃자고 한 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결혼 계획 답변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비꼬긴요. 결혼 안해도 멋지게 잘 살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왜 여자 연예인은 30만 넘으면 항상 결혼 질문이 빠지질 않습니까… 지겨워서 웃자고 한 얘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 안 웃겼다면 쏘리. 좀 오래 쉬었더니 감 떨어졌나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전날인 9일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의 발언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배우 엄태웅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님(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도 결혼을 아직 안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 될 이유는 없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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