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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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준호, "악수는 삶의 일부" 웃음

기사입력 2012.12.13 23: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정준호가 악수가 삶의 일부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가문의 귀환'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정준호는 등장하자마자 MC들과 악수를 하더니 방송이 진행되는 상황임에도 작가, 카메라 감독 등 제작진과도 악수를 했다.

이어 다른 출연자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진지한 말투로 "저에게 있어 악수는 제 삶의 일부다"라고 말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또 4살 때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동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악수를 하는 습관을 갖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40년째 악수를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정준호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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