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3:02
연예

'스타킹' 변기수, 빨래집게 '52개'로 한국 기네스 기록 경신

기사입력 2012.10.06 19:52 / 기사수정 2012.10.06 19:52

방송연예팀 기자



▲변기수 빨래집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변기수가 유재석의 빨래집게 기네스 기록을 뛰어 넘었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세계에서 피부가 가장 많이 늘어나는 남자 고무인간 게리 터너가 출연해 살을 마음대로 늘리는 쇼를 보여줬다.

이 출연자는 에일러스 대늘로스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을 판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를 재능으로 승화시켜 불치병 어린이를 위해 자선공연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무인간 게리 터너는 "기네스 기록이 있는데 얼굴에 가장 많은 빨래집게를 집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변기수는 "유재석이 한 방송에서 얼굴에 빨래집게로 집기 26개까지 성공해 한국 기네스 기록을 했는데 도전하겠다"며 나섰다.

빨래집기에 도전한 변기수는 출연진의 도움으로 얼굴에 빨래집게를 집었다. 턱부터 눈썹 인중 등에 빨래 집게를 집으며 52개까지 성공해 유재석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넘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