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이수근 결혼사진 ⓒ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병만 이수근 결혼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김병만, 이수근이 신랑 신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은 한 시청자로부터 여자라면 일생에 한번 꼭 입기를 꿈꾸는 백색의 '웨딩드레스'를 택배로 받았다.
의상을 갖춰 입은 둘은 6월의 신랑, 신부로 변신해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다소곳한 신부로 변신한 이수근의 수줍은 미소에 촬영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김병만은 한 시청자로부터 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대형 공'을 택배로 받아 이수근과 특별한 공놀이를 함께 했다.
결혼 시즌을 맞이해 이수근과 김병만이 선보인 6월의 코믹 웨딩마치와 결혼사진 촬영 현장은 23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방송된다.
김병만 이수근 결혼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이수근 결혼사진 깜짝 놀랐다", "김병만 씨, 하신다던 결혼은 왜 안하시고",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이수근 결혼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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