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박상민이 수십억 원을 사기 친 매니저를 잡고 싶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 박상민은 믿었던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사연을 솔직하게 밝혔다.
박상민은 게스트들이 가져온 이슈를 놓고 의견을 주고받는 ‘질문 이슈’ 코너에서 수십억 원을 사기 친 매니저에 대해 얘기했다.
'착하게 살면 바보인가요' 라는 고민을 가져와 사람을 매우 잘 믿어 사기를 잘 당한다고 말한 것. 이어 얼마 전 매니저에게 당한 수십억의 사기 사건의 전모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박상민이 출연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14일 오후 10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박상민(맨 왼쪽)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