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십오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과거 루머로 마음 고생을 했던 사연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나영석/미혼/29세 시절 여걸파이브 누나들과 수다한바탕. 나영석의 몽글몽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나영석PD와 KBS 2TV 예능 '일요일은 101%-여걸 파이브'를 함께 했던 이경실과 조혜련, 정선희와 지석진이 함께 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
이경실은 '여걸파이브' 방송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내가 심적으로 굉장히 불안했었다. 이혼하고 나서 1년도 안 됐던 때였다"고 고백했다.
199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이경실은 2003년 이혼 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바 있다.
이경실은 "게스트가 나오면 춤 추고 들이대야 하는데, (방송이라) 한다고 해도 내 마음이 즐겁지가 않았다. 그래서 이후에 '여걸식스'는 안 한다고 했었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
이를 듣던 정선희는 "그때 언니가 밤에 전화해서 막 울었던 적도 있었다. 그런데 어디냐고 물었더니 노래방이라더라"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집에는 엄마가 계셔서 못 우니까, 울려고 노래방에 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경실은 "또 그때 루머도 있었다. 기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한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나한테 회사 법인 카드를 줘서 내가 그 카드를 백화점에 가서 썼다고 하더라"며 당황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경실은 "너무 억울했다. 기자에게 '나는 전 남편에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본 사람이다'라고 해명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십오야'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