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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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초대형 소식 나온다! 韓 최초 스페인 3대 명문행 초읽기! 이 정도면 거피셜…"이변 없는 한 ATM 간다, 이적료 611억" (마르카)

기사입력 2026.06.26 16:46 / 기사수정 2026.06.26 16:52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을 가정해 기존 PSG 입단 사진에 AI 활용해 생성한 사진으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실제 입단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을 가정해 기존 PSG 입단 사진에 AI 활용해 생성한 사진으로,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실제 입단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PSG(프랑스)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 이강인의 스페인행이 초읽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과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를 도합 5500만 유로(약 959억원)에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선수가 아틀레티코로 향하는 첫 영입생이 된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없다면 두 선수는 아틀레티코의 첫 보강이 된다"라며 "그들은 대략 550만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할 것이다. 그리말도가 2000만 유로(약 349억원), 얼마가 나오는지 확정되길 기다리고 있는 이강인은 3500만 유로(약 611억원)"라고 밝혔다. 

이강인의 영입에 대해 매체는 PSG와 잘 협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와 바이엘 레버쿠젠(그리말도 현 소속팀), PSG와 좋은 조화가 이루어져 협상의 결실이 맺어졌다. 페르난도 카로 레버쿠젠 CEO,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과 아틀레티코 구단이 좋은 관계를 맺어왔고, 그리말도와 이강인이 조만간 아틀레티코 선수가 되길 바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선수 모두 7월 1일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이적시장에 첫 보강이 될 거라는 것에 낙관론도 있지만, 신중론도 있다. 두 선수에 그치지 않을 거란 예상도 있다"라며 "사실 알레마니 단장은 미드필더와 같은 다른 선수를 위한 작업도 하고 있고 방출도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이적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매체는 "이강인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스타 중 한 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여름 마요르카(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한 뒤,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최근 두 시즌 간 이강인은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출전 시간이 부족했다. 



특히 PSG가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차지할 동안 이강인의 기여도, 특히 토너먼트에서의 기여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강인이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 자원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고 이강인도 지난해 여름 이를 알고 이적을 요청했다. 

아틀레티코가 지난해부터 이강인을 꾸준히 노렸지만, 지난해 여름과 겨울에는 PSG,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예 이적 불가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은 이전과 상황이 다르다. PSG도 꽤 적극적으로 이강인 이적에 열려있는 태도를 보여주면서 아틀레티코도 적극적으로 이적을 타진했다. 

마침 이강인도 월드컵 1차전 체코전에서 패스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아틀레티코의 눈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아틀레티코는 올해 8월 한국 투어에 나서기 때문에 이강인이라는 흥행 카드를 놓칠 수 없다. 이에 확고하게 이적을 밀어붙였고 이적이 임박한 모양새다.


사진=연합뉴스 / PSG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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