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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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홍중, 첫 솔로 페스티벌 출격…'EDC 코리아 2026' 라인업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26.06.16 17:57 / 기사수정 2026.06.16 17:57

김수아 기자
'EDC 코리아 2026' 기자회견
'EDC 코리아 2026' 기자회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EDC 코리아'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6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이하 ‘EDC 코리아’)가 오는 10월 3일과 4일 개최를 앞둔 가운데 전체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EDC’는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2011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페스티벌로, 이후 멕시코와 브라질, 일본 등 전 세계를 거쳤다.

‘EDC 코리아 2026’은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는 축제의 장을 목표로 한다.

EDC 코리아 2026
EDC 코리아 2026


주최 측은 "다양한 언어 지원 서비스와 글로벌 팬존을 마련해 해외 관객들이 국내 관객들과도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EDC’의 글로벌 정체성을 한국 무대에서도 온전히 구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된 출연진에는 티에스토(Tiësto), DJ 스네이크(DJ Snake), 일레니엄 B2B 다빈(ILLENIUM B2B DABIN), 피셔(FISHER), 알록(Alok), 서브트로닉스(Subtronics), 리햅(R3HAB), 비니 비치(Vini Vici), 코스믹 게이트(Cosmic Gate), 카이조(Kayzo), 사라 랜드리(Sara Landry)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이 NO1(엔오원)이라는 이름으로 ‘EDC 코리아 2026’에 합류한다고 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모은다.

또 주최 측은 ‘가장 중요한 단 한 명의 헤드라이너’로 관객을 지목하기도 했다. 진정한 주인공은 빛을 함께 만들어 가는 팬이라는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

인섬니악 창립자 파스콸레 로텔라
인섬니악 창립자 파스콸레 로텔라


이날 기자회견에는 ‘EDC’를 탄생시킨 인섬니악(Insomniac)의 창립자 파스콸레 로텔라(Pasquale Rotella)의 영상 메시지도 공개됐다.

이어 테크노 아티스트 사라 랜드리는 한국 팬들을 위해 ‘K-팝 리믹스’를 준비했다고 알렸고, 첫 솔로 무대를 앞둔 홍중은 역시 설렘을 드러냈다. 

아시아, 북미,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원 펄스 그룹은 2015년 설립 이후 마틴 개릭스, 마시멜로, 스티브 아오키, 일레니엄 등 세계적 EDM 아티스트와 함께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엑소, 에스파, 아이브, 김종국 등 국내 대표들과도 협업해 온 그룹이다.

‘EDC 코리아 2026’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4월에서 10월로 옮겨진 개최 시기다. 특히 개최지로 확정된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EDC 코리아 2026 라인업
EDC 코리아 2026 라인업


기자회견에서 원 펄스 그룹은 HOY TV를 새로운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 공식 선언하기도 했다.

이들은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미디어·프로모션 파트너로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전망이다.

루피 황 대표는 “‘EDC 코리아’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다. 한국의 팬과 음악 산업, 문화를 중심으로 아시아 ’EDC‘ 네트워크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그는 “페스티벌이 끝난 이후에도 팬들과 연결을 이어가며, ‘EDC 코리아’를 아시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DC 코리아 2026’의 다음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사진 = ONE PULSE GROUP(원펄스그룹)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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