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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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구교환♥이옥섭, 극장 물들인 핑크빛…공개 응원 후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6 17:50

배우 구교환, 김우빈, 신민아. 엑스포츠뉴스 DB.
배우 구교환, 김우빈, 신민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들의 핑크빛이 극장을 물들였다. '군체' 구교환과 '눈동자' 신민아를 향한 연인의 응원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진행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VIP 시사회에는 신민아의 남편이자 배우 김우빈이 참석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김우빈과 결혼 후 처음으로 관객을 만난다. 김우빈은 신민아의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극장 맨 앞줄에서 '눈동자' 관람을 인증하며 SNS 홍보까지 나섰다.



사랑꾼 남편의 등장에 팬과 누리꾼이 크게 환호한 가운데, 신민아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 시사회 초대의 전말을 밝혔다.

신민아는 16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우빈이 바쁜데 직접 와 줘서 진짜 고맙고 든든했다"며 "(김우빈에게) 꼭 와야 한다고 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김우빈이 촬영이 있는데 중간에 왔다가 다시 촬영에 갔다. 영화도 보고 갔다. 뒤풀이도 안하고 바로 촬영에 갔다"면서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봤다"는 근황도 덧붙였다.

김우빈이 SNS에 인증샷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제가 꼭 '올려야 한다'라고 한 건 아니다. 그렇게 강압적인 여자는 아니다"라고도 이야기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 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평창국제영화제 제공
평창국제영화제 제공


영화계 대표 장수 커플인 구교환·이옥섭의 행보도 화제를 모았다. 이 커플은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15일 쇼박스 공식 채널을 통해 '군체'의 배우 구교환과 13년째 열애 중인 이옥섭 감독이 함께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옥섭 감독과 구교환은 대학교 재학 중 만나 '4학년 보경이', '연애다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메기' 등 다양한 작품을 함께 만들었고, 제작사 2X9HD를 함께 운영 중이다.

쇼박스 측은 "이 조합 이게 되다니. 바라고 바라던 이옥섭 감독, 구교환 배우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만남"이라고 안내했고, 누리꾼과 팬은 두 사람의 동반 출격 소식에 "이게 된다니", "제발 저요", "두 분을 한자리에서", "그래, 이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52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평창국제영화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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