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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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신청' JTBC, '날아라 병아리' 제작비 미지급 사태에 선 그었다…"관련 없어" [공식]

기사입력 2026.06.16 15:09 / 기사수정 2026.06.16 15:09

장인영 기자
'날아라 병아리' 포스터.
'날아라 병아리'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JTBC 측이 '날아라 병아리' 제작사의 외주업체 대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JTBC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날아라 병아리' 제작사의 외주업체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본사와는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날아라 병아리' 제작사가 촬영, 음향, 조명 등 업체에 지급할 대금을 포함해 PD와 작가들의 미지급 비용까지 총 4억3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당 프로그램은 JTBC가 편성 및 방송을 맡고, 별도의 외주 제작사가 제작을 담당하는 구조로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미지급을 주장하는 외주업체들이 계약을 체결한 상대 역시 JTBC가 아닌 제작사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작사의 외부업체 대금 미지급 문제는 JTBC와는 무관한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날아라 병아리'는 출중한 외모와 스타성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현실적 이유로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20대 여성 출연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담아내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복스 윤은혜와 안무가 최영준, 보컬 트레이어 백소희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지난달 17일 종영했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 원 규모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했다. 또한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사진=JT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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