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참교육'을 통해 교복을 입은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배우 표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참교육'은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창설된 가상의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 표지훈은 교권보호국의 천재 사무관 봉근대를 연기했다.
봉근대는 학생으로 분장하고 학교에 잠입, 교권보호국의 '브레인'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에 표지훈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교복을 입고 학생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비주얼적으로 노력한 부분도 있을까.
이와 관련 표지훈은 "레이저 제모 있지 않나. 수염 자국 때문에 그걸 받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한 번 정도 받고 그 이후엔 못 받았다. 더 열심히 받을 걸 그랬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처음 딱 교실에서 고등학생 역할로 나오는 배우들을 만났는데, '이 정도면 괜찮게 나올 수 있겠는데?' 싶기도 했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교복 연기'에 대해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잠입 에피소드가 생긴다면 또 열심히 관리를 해서 입어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참교육'은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