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심판진을 16일 발표했다. 부심도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라인을 맡는다. FIFA
(엑스포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나승우 기자)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심판진을 16일 발표했다.
주심은 우루과이의 구스타보 테헤라 심판이 맡는다.
부심도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라인을 맡는다. 대기심에는 콜롬비아 출신 안드레스 로하스 심판이 배정됐고, 알렉산더 구스만 심판도 심판진에 포함됐다.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심판진을 16일 발표했다. 부심도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라인을 맡는다. FIFA
눈에 띄는 부분은 심판진이 모두 스페인어권 출신이라는 점이다. 멕시코 역시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다.
한국 입장에서는 개최국을 상대하는 분위기뿐만 아니라 언어까지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게 됐다. 멕시코 선수들은 우루과이 심판과 자유롭게 스페인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경기 중 선수와 심판이 얼마나 커뮤니케이션을 할까란 견해가 나올 수 있지만 한국은 스페인에서 생활했던 이강인, 백승호 말고는 심판과 소통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우루과이 주심 배정은 여러모로 변수가 될 수 있다.
테헤라 주심은 1988년생으로 2015년부터 심판으로 활동했고 2018년 FIFA 국제심판이 됐다. 축구 심판 외에 보험 중개인으로도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남미 예선, 2023 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U-20 월드컵,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코파 수다메리카나 등 다양한 국제 대회를 경험했다.
성향은 비교적 엄격한 편으로 볼 수 있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테헤라 주심은 각종 대회에서 344경기를 관장하며 1733차례 경고를 줬다. 경기당 약 5장꼴이다. 레드카드는 44장을 기록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심판진을 16일 발표했다. 부심도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라인을 맡는다. 연합뉴스
한국과 멕시코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몸싸움이 예상된다. 양 팀은 나란히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멕시코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2-0으로 꺾었고, 한국은 체코를 2-1로 제압했다.
두 팀 모두 승점 3점을 확보한 가운데, 골득실에서 앞선 멕시코가 조 1위, 한국이 2위다. 이번 맞대결은 사실상 조 1위 결정전이다.
경기장 분위기는 일방적일 가능성이 크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개최국 멕시코 팬들로 가득 찰 전망이다.
작은 접촉 하나에도 관중석의 함성이 쏟아질 수 있고, 심판에게 압박이 가해질 수도 있다. 한국 선수들이 불필요한 항의나 감정 싸움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번 대회 경고 규정은 한국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여지도 있다. FIFA는 이번 월드컵에서 단일 경고를 조별리그 종료 후 한 차례, 8강 종료 후 다시 한 차례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즉 조별리그에서 받은 경고 한 장은 조별리그가 끝나면 사라지고, 토너먼트에 그대로 이어지지 않는다.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에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심판진을 16일 발표했다. 부심도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 카를로스 바레이로, 니콜라스 타란 심판이 라인을 맡는다. 연합뉴스
한국이 멕시코전에서 승리해 2연승을 거두면 32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조별리그 최종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은 경고 부담을 비교적 덜고 치를 수 있다.
조별리그 종료 후 단일 경고가 초기화되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 거칠게 뛰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경기에서 경고 두 장을 받아 퇴장당하거나, 누적 경고로 출전 정지 상황을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현재 경고 한 장이 있는 이기혁도 조심해야 할 선수다.
하지만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단일 경고가 다음 라운드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은 선수 운영과 경기 운영 측면에서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 FIFA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