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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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3번의 연애 실패' 돌싱맘에...이수근 "딸 생각한다면 더 신중해야" (물어보살)

기사입력 2026.06.16 11:00 / 기사수정 2026.06.16 11:00

정연주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이혼 후 3번의 연애 실패로 남성에 불신이 생겼다는 '돌싱맘' 사연자에 이수근이 조언을 남겼다. 반복되는 연애 실패 사연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에서는 반복된 연애 실패로 남성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는 38세 미술강사 사연이 공개됐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날 사연자는 “이혼 후 세 번의 연애를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라며 보살즈를 찾아왔다. 그러면서 세 번의 연애 실패 후 더 이상 연애를 하지 않는 게 나은 선택인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사연자는 2016년 결혼 후 1년 만에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했고, 딸을 홀로 양육하며 지내왔다고 전했다. 


이후 그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시작했으나 세 번의 연애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첫 번째 연애에서는 교제 중 상대가 다른 사람과 이별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게 된 데 이어 반복된 불륜으로 관계가 끝이 났다고 밝혔다.  


또한 두 번째 연애에서는 육아와 개인시간을 대하는 가치관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 역시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비슷한 처지의 상대에게 끌렸지만, 나를 반복적으로 의심하고 또 추측하더라. 그래서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밝혔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특히 사연자는 세 번째 연애 당시 상대의 아이들과 자신의 딸이 가까워졌던 만큼 관계를 쉽게 포기하지 못했다며 미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그는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본인이 좋아서 놓지 못한 것”이라며 지적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어 서장훈은 “상대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이상한 부분을 걸러내야 한다”라며 “급하게 시작하기보다 천천히 상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수근 역시 “스스로를 아꼈으면 좋겠다”라며 “딸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더 신중하게 사람을 만나야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 KBS Joy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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