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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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아들 위해 한양대 축제 주점 떴다 "춤추는 거 말려야 하나" (윤주모)

기사입력 2026.06.13 08:30

김예은 기자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의 대학교 축제를 찾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준아 어서와! 성동일 소원 성취. 준이와 한 잔 (찐 딸 빈이 등장) 해방토크 EP.1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준은 한양대학교 축제 당시 성동일이 방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성준은 "아빠가 지인분이랑 같이 왔더라. 제 입장에선 놀랐다. 아빠이기도 한데 배우 성동일이니까. 친구들도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진짜 재밌게 놀고 갔다. 저희 주점이 9시 반이 되면 노래를 크게 틀고 다 같이 일어나서 춤추는 시간이 있다"며 "저는 '재밌겠다' 하고 보고 있는데 아빠가 일어나서 춤을 추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분들 입장에서는 연예인이 즐기니까 재밌다고 하고 사진도 찍는데, 제 입장에서는 말려야 하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준은 아버지를 조기 귀가시켰다고. 그는 "사실 아빠한텐 죄송하지만 12시 마감이었는데 11시 반 마감이라고 하고 가시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너무 자연스럽게 주차장까지 마중 나오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축제라는 걸 아들 덕분에 경험했다. 얘네 부스가 제일 크더라"며 "거기 300명이 있는데 모든 애들이 나를 보고 춤을 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성준은 현재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술 빚는 윤주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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