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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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 '프듀' 동기 워너원 부러워했다…"잘 돼서 좋지만 조급해져"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6.06 23:02 / 기사수정 2026.06.06 23:02

윤재연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성리가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 출연 후 함께 출연했던 워너원 멤버들의 성공에 기쁘면서도 조급함을 느낀 심정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무명전설' 톱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성리는 첫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으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지만 46위로 탈락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총 6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던 성리는 '미스터트롯2'에서는 통편집까지 당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듣던 문세윤은 "'프로듀스 101'에 함께 출연했던 워너원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스타가 됐고, 박지훈 씨는 천만 배우가 됐다"라며 "함께했던 (워너원)친구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또다시 오디션을 준비하는 마음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이에 성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솔직히 그 친구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며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라며 "그래도 잘돼서 너무 좋으면서도 조급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경연 프로그램 지원에 있어서 덜 망설이게 됐다.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성리는 "'무명전설'을 하면서 느낀 건 그동안의 모든 경연 과정이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거다"라고 감동적인 소회를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특히 최근 그룹 워너원의 재결합을 언급하며 "그 친구들과 비슷한 (음원)순위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성리는 "죽을 것처럼 힘들고 괴로워도 버티고 또 버티면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라며 "감사하게 우승은 했지만 아직 제가 유명 가수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래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사진 = MBN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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