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여름의 입구인 6월, 잠실이 격투게임 고수들의 열기로 더 뜨거워진다.
4일 SOOP은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종합 격투게임 대회 'SOOP 슈퍼 토너먼트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SOOP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대회 종목은 '철권 8(Tekken 8)', '길티기어 -스트라이브-(Guilty Gear -Strive-)',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Granblue Fantasy Versus: Rising)', '2XKO' 등 4개 종목이다.
올해 대회는 각 게임사의 글로벌 공식 투어 등급을 부여받아 진행된다. 먼저, '철권 8' 종목은 글로벌 철권 e스포츠 리그 'TEKKEN World Tour 2026(TWT 2026)'의 마스터(Master) 등급으로 지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연말 결산 대회인 'TWT Final' 진출 포인트가 주어지며, 상위 3명에게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sports World Cup 2026(EWC 2026)' 출전권이 부여된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종목은 글로벌 투어 시리즈 'ARC WORLD TOUR 2026-2027(AWT 2026-2027)'에서 골드 플러스(Gold Plus) 등급을 획득했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은 글로벌 공식 투어 'GBVS World Tour 2026'의 4 Stars 등급이 부여됐다. 그리고 '2XKO'는 공식 경쟁 시리즈 챌린저(Challenger) 등급으로 치러진다.
대회 첫째 날인 6일에는 4개 종목의 예선전이 진행된다. 특히, '2XKO'는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하루 동안 모든 일정을 마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2XKO'를 제외한 각 종목의 8강전(TOP8)과 결승전이 펼쳐진다.
올해 SOOP은 '철권' 프로리그 ‘2026 STL 시즌 1' 등 격투게임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