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중국 배우 탕웨이가 당분간 팬레터를 받지 않겠다고 알렸다.
지난 1일 탕웨이 팀 공식 계정에는 "새 주소를 공개한 이후 여러분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 여러분의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탕웨이 측은 "매우 유감스럽지만 오늘부터 편지를 받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며 편지를 받을 수 있는 일정이 정해지면 즉시 알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음식, 귀중품, 깨지기 쉬운 물건은 우편으로 보내지 말아 달라"라면서 "편지와 엽서, 카드는 환영한다. 모두에게 행복한 어린이의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앉아 부채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있는 탕웨이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9년 생인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 딸 썸머 양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4월 그는 "우리 집에 작은 망아지가 한 마리 더 생기게 됐다.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며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탕웨이 팀 공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