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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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DNA 어디 안 가네…우지원부터 이경실·박지헌까지, 2세들도 '끼쟁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2 17:50

명희숙 기자
스타들의 자녀들이 연예계에서 활약 중이다.
스타들의 자녀들이 연예계에서 활약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의 자녀들이 연예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끼를 발산하며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은 지난달 27일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선발됐다.

특히 우서윤은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똘망똘망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tvN '둥지탈출 시즌3', tvN STORY '내 새끼의 연애2'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우서윤은 '내 새끼의 연애2'에서 배우 못지않은 미모와 아빠 우지원을 닮은 큰 키를 자랑했고, 이번 수상을 통해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향후 결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우지원은 농구선수로서도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딸 우서윤이 아빠의 끼를 이어받아 이후 연예계 생활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일지도 주목받고 있다.

이어 그룹 V.O.S 박지헌의 둘째 아들 강찬 군이 아이돌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헤어숍 공식 계정에는 강찬 군의 영상이 게재됐으며 자신의 아빠가 가수라고 소개한 뒤 "원래는 대학교를 그냥 가려고 했는데 최근에 막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아이돌을 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강찬 군은 현재 오디션 1차에 합격해 2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고, "(노래는) 아빠한테 열심히 배워보고 있다"며 박지헌의 응원과 도움으로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꿈을 키워나가는 연예인 2세뿐만 아니라 이미 꿈을 이루고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이들도 있다.



개그우먼 김지선의 첫째 아들은 현재 촬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둘째 아들은 래퍼로 데뷔했다. 첫째 아들은 독립영화 '하루카와 이도 이야기'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에 대해 김지선은 "촬영 감독하고 편집을 맡았다. 영상이나 음악은 다 아들이 관여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둘째 아들은 활동명 '시바'로 데뷔해 꾸준히 자신의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시바는 지난해 모친 김지선과 함께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했고, 얼굴에만 피어싱을 17개 한 개성 강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지선은 3남 1녀를 출산해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중 하나다. 자녀들 중 두 명이나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남다른 끼를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이어 이경실의 두 자녀 역시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어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손보승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구해줘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알고있지만' 등에서 조·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트리거'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서영동을 연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손수아는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스쿨 졸업 후 요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에스콰이어'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최근 이경실과 함께 창작 뮤지컬 '사랑해 엄마'에 동반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렇듯 연예인들의 자녀들은 부모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아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방송과 음악, 연기, 모델 등 진출 분야는 다양하지만, 부모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화면 캡처, 김지선 계정, 연극 '사랑해 엄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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