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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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故전유성 마지막 회상…"하루 전날에도 애드리브, 직접 장례 지시도" (원더풀라이프)

기사입력 2026.05.19 18:52 / 기사수정 2026.05.19 18:53

장주원 기자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故 전유성의 마지막을 회상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희극인 김학래 마지막 화 (많은 것을 느꼈던 유성이 형의 마지막..)'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현재 방송코미디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래는 "일을 하면서 전유성 선배의 죽음을 보고 '사람은 마지막이 엄청 중요하구나'를 느꼈다"고 故 전유성의 마지막을 회상했다.

김학래는 "희극인장이라는 건 희극인실에서 전부 맡아서 조문객들부터 PR, 홍보까지 할 거 다 하고, 나중에 돈 받는 것부터 모든 걸 다 해서 마지막에 유족들한테 넘겨 주는 것까지가 희극인장이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어 김학래는 "돌아가시기 하루 전에 급하게 내려갔는데, 거기서 하는 얘기가 '너하고 이홍렬이 둘이 어떻게 해서라도 희극인 장으로 치뤄 주라' 이야기를 하더라"라며 故 전유성의 마지막과 관련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학래는 "내일 돌아가실 분이 머리로는 총명하게 애드립도 치고 할 정도였다. 숨도 제대로 쉬고 있는데, 거기서 나한테 장례 지시를 하시는 거다. 그걸 보면서 내가 '형이나 우리나 별 차이 없다. 형이 조금 일찍 가는 거다' 했다. 그러니 '먼저 가서 있을 테니 거기서 만나자' 이야기를 하셨다. 그걸 보며 마지막이 참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김학래는 "희극인장으로 치르면서 제가 느꼈던 건, '내가 죽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故 전유성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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