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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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뭐지?…장근석→장도연 '구기동', 불금 접수한 뜻밖의 케미 [종합]

기사입력 2026.04.25 16:59 / 기사수정 2026.04.25 16:59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5명의 배우와 1명의 방송인이 뭉친 '구기동 프렌즈'가 무해한 일상을 통해 도파민으로 가득한 일상에 힐링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3회에서는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구기동 하우스 안팎을 누비며 식구로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 꿀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기준으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지난주에 이어 무속인 고춘자와 이다영을 만난 ‘동사친’들의 점사가 계속된 가운데 안재현은 외로운 사주라는 자신의 점사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장도연은 안재현의 등을 어루만져줬고 경수진도 “사랑 많이 줄게”라며 위로를 건넸다.

또한 ‘동사친’은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 같이 나누고 채워줄 수 있는 성향들이 모여 좋은 조합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점사를 계기로 멤버들은 한층 가까워졌다.

장도연,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점을 보는 사이, 이다희는 집안 곳곳을 꼼꼼히 청소하며 ‘깔끔 요정’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그동안 혼자 살면서 방 청소도 직접 했을 멤버들이 다른 사람이 치워준 방이 주는 쾌감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섯 명의 방까지 정리해 주고,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남자 멤버들에게 초콜릿과 손 편지를 선물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일하러 떠난 장근석이 기력 보충이 필요한 안재현을 위해 찾아주고 간 백숙집에서 5인방은 명절 잔소리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 중에서도 장도연은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삶은 어떤지 궁금해서 어머니에게 질문했다가, 어머니에게 결혼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낳으면 같이 키워주겠다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날 저녁, 갑작스럽게 시작된 장근석 칭찬 릴레이에서는 경수진이 “톱스타여서 어려웠는데 알고 보니 성숙하고 인간미가 넘쳐. 멋있는 연예인이었는데 지금은 멋있는 남자”라고 말했다.

장도연 역시 매 순간 열심히 하는 장근석처럼 누군가 자신을 봤을 때 그런 모습이기를 바라며 “너한테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고 진심을 전해 장근석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다음 날, 태닝을 하고 싶은 최다니엘은 장근석과 안재현의 도움을 받아 태닝크림으로 맛보기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남사친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달리 여사친들은 반대 의견을 내며 극명하게 갈렸다. 엇갈린 ‘동사친’들의 대립에 최다니엘은 결국 여사친들의 편에 서서 쿨하게 태닝을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의좋은 자매’ 장도연, 이다희, 경수진의 에피소드가 온기를 더했다. 출근하는 장도연을 위해 새벽에 과일 도시락을 준비한 우렁각시는 이다희였고, 자면서 기침하는 이다희의 방에 장도연은 조용히 가습기를 놓아줘 '의좋은 자매'임이 드러났다.

또한 이다희가 원래 사용하던 하나뿐인 가습기는 감기 걸린 경수진에게 양보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그 시절 댄스 리듬 게임에서는 장도연이 격렬한 퍼포먼스를, 최신 트렌드 댄스 리듬 게임에서는 경수진이 절도 있는 안무로 맹활약하며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자극,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tvN ‘구기동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구기동 프렌즈'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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