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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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노엘 "스윙스, 평생 정산에 늘 감사…싸우지 말길" 빅나티 폭로전 소신

기사입력 2026.04.17 09:04 / 기사수정 2026.04.17 09:04

노엘.
노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국회의원 고(故) 장제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힙합계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스윙스와 빅나티(서동현) 간 '폭로전'에 제삼자로서 입을 열었다. 

17일 노엘은 개인 계정에 "저한테 편드냐 마냐 하는, 사회생활도 안 해본 채로 어차피 시간 지나면 기억도 못 하는 싸구려 도파민이나 채우려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만 하겠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연예인 표준계약서상 따져봤을 때 회사가 '평생' 정산을 해준다는 건 저희 회사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고 보통은 계약종료 후 2~3년이 대부분"이라며 "그 정산이 음원수익에서 발생되는 돈을 분배해서 회사가 저희에게 주는 것이고 당연한 일이 아님에 스윙스 형에게 감사함이 항상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회사의 운영방침 혹은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조목조목 밝히며 사람들에게 해명해야 하는 이유를 단 한 개도 모르겠다"며 "모두들 싸우지 않았으면 한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빅나티-스윙스.
빅나티-스윙스.


앞서 래퍼 빅나티(서동현)는 스윙스를 저격하는 '디스곡'을 공개했다. 가사에는 스윙스가 소속 아티스트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했다는 주장을 비롯해, 소속 가수들의 인접권(실연자가 저작권 대신 가지는 권리)을 매각해 빚을 해결, 고가의 차량을 구매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돈을 훔쳤으면 노엘, 양홍원이 재계약을 했겠냐. 내가 돈을 벌려고 한 게 아니라, 아티스트들이 음원에 대한 수익을 뺏기면, 내가 애들을 망하게 할 순 없으니 음원을 판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외의 주장에 대해선 "사실을 왜곡해야 할 순간까지 올 정도로 나한테 화가 나 있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머지 말들은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노엘 SNS 글 전문. 

저한테 편드냐 마냐 하는 사회생활도 안 해본 채로 어차피 시간 지나면 기억도 못 하는 싸구려 도파민이나 채우려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만 할게요.

연예인 표준계약서상으로 따져봤을 때 회사가 "평생" 정산을 해준다는 건 저희 회사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이고 보통은 계약종료 후 2-3년이 대부분입니다.

그 정산이 음원수익에서 발생되는 돈을 분배해서 회사가 저희에게 주는 것이고 당연한 일이 아님에 스윙스형에게 그 부분에 대한 감사함이 항상 있습니다. 사소한 불만들이야 회사 다니는 그 누구라도 다들 있을 것이고 스윙스형뿐만 아니라 계약이 종료되고 나간형들조차도 제겐 음악을 시작하게 만들어준 은인들이자 십년간 동고동락한 동료 또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들입니다.

다들 각자 나름의 사연과 이유가 있는 것이고 여러분들조차도 이 간단한 걸 이해하는데도 의견이 수십수백수천개로 나뉘는데 소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회사의 운영방침을 혹은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조목조목 밝히며 사람들에게 해명을 해주어야 하는 이유를 단 한 개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싸우지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이네요.
좋은하루들 보내세요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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