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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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완치' 윤도현, 암 판정 당시 심경 고백…"진정 안 돼, 방사선 치료로 완치" (만날텐데)

기사입력 2026.04.15 16:36 / 기사수정 2026.04.15 16:36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밴드 YB 보컬 윤도현이 희귀암 진단 당시와 투병 생활 중 심경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윤도현 오랜만에 음악 이야기 너무 재밌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성시경'
사진= 유튜브 '성시경'


이날 성시경은 윤도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도현은 "나는 암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무대에서 농담처럼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한다"고 암 투병을 언급했다.

현재 몸 상태는 괜찮다는 근황을 알린 윤도현은 "건강검진을 하다 발견이 됐다. 결과를 서면으로 받기로 했는데 안 왔길래 '늦는구나' 생각했는데, '결과 들으러 오셔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이유를 물어보니 '조금 안 좋은 게 있다'고 하는데, 심장이 뛰고 진정이 안 됐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병원에 가서 아무렇지 않은 척 '암이에요?' 하니 맞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얼굴이 뻘개졌는데, 선생님이 '죽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라. 고칠 수 있다'고 해 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유튜브 '성시경'
사진= 유튜브 '성시경'


혈액암의 일종인 '위말트 림프종'을 투병한 윤도현은 "희귀암이라니까 더 무서웠지마 그냥 '희귀한 '암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당시에 우리 가족들이 다 제주도에 있어서 아는 형님 카페에서 약물로 치료했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약을 다 먹고 검사를 하러 갔는데 암이 그대로 있었다. 방사선 치료나 수술을 하자고 해서 30일 내내 방사선을 했다. 근데 그건 약보다 더 데미지가 있어서 음식도 못 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성시경'
사진= 유튜브 '성시경'


다행히 방사선 치료 후 암은 완치됐다고. 윤도현은 "지금 계속 추적검사를 한다. 가서 검사받고 있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2021년 희귀암인 위말트 림프종 판정을 받았다. 이후 3년 간의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성시경'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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