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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투샷 또?…백상 '부부 동반' 최우수 연기상 노미네이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5 18:20

김유진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
현빈 손예진 부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나란히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후보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 콘텐츠와, 같은 기간 국내 공개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된 연극·뮤지컬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


이 가운데 현빈·손예진 부부도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디즈니+에서 공개된 '메이드 인 코리아'로 방송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현빈은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 역을 연기하며 냉정한 판단력과 흔들림 없는 야망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 호평받았다.

현빈은 류승룡(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박진영(tvN '미지의 서울'), 이준호(tvN '태풍상사'), 지성(MBC '판사 이한영')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영화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손예진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9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던 손예진은 회사에서 덜컥 해고된 남편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연기하며 위기에도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손예진은 고아성('파반느'), 문가영('만약에 우리'), 이혜영('파과'), 한예리('봄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제46회 청룡영화상 현빈 손예진
제46회 청룡영화상 현빈 손예진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남녀주연상과 인기상을 거머쥐며 트로피 4개를 싹쓸이하는 진기록을 세운 바 있다.

결혼 후 첫 동반 시상식 참석이었던 이 자리에서 다정한 투샷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모습을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손예진은 넷플릭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스캔들' 공개를 각각 앞두고 있다.

사진 = 손예진·현빈, 각 드라마·영화 스틸컷,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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