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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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항얌치료 4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드디어 내 머리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4.11 09:20

이솔이 SNS
이솔이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솔이가 암 투병 4년 만에 되찾은 자신의 모습에 행복해했다.

11일 새벽 이솔이는 "항암치료 후 딱 4년이 되는 날, 드디어 내 머리로 돌아왔네"라는 자막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솔이는 자신의 긴 머리를 매만지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드디어 익스텐션까지 제거한 기념으로!"라면서 "돌아보니 그때의 나는 위태하고 나약했었지만, 그 시절 나를 강하게 한 것은 시련과 고통이 아니라 결국 사랑이었다지 ♥"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남편 박성광은 "뭐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솔이는 지난해 4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고 전했다.

그는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던 탓에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이솔이는 재차 장문의 글을 통해 "사실이 아니다. 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또한 이솔이는 머리를 밀었던 사진을 공개하면서 "항암 마치고 머리가 자랄 때 도토리 같다고 남편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정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한 이솔이의 건강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솔이는 2020년 7살 연상의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이솔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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