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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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고 사랑해" 보아 이어 마크까지…SM 대표 아티스트인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4 09:20

마크-보아, 엑스포츠뉴스DB
마크-보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NCT(엔시티) 마크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팀 활동 종료를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지면서 SM을 떠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마크의 전속계약 종료 및 NCT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마크는 4월 8일자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며, NCT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등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NCT 127은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정우, 해찬 7인 체제로, NCT 드림은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같은 날 마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 결정에 대해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응원해줬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맙고, 평생 미안함 마음"이라며 "같은 배를 타고 최고의 항해를 함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긴 장문의 자필 편지를 남겼다. 

더불어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챕터를 위한 큰 결정을 내리게 돼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충격과 상처가 될 수 있는 변화를 자필 편지로 완화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마음이 무겁다고도 고백했다.

그렇지만 NCT 멤버들도 차례로 그의 탈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면서 응원을 보냈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팬들 또한 마크를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6년을 맞이한지 네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SM을 대표하던 아티스트가 둘이나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데뷔 후 25년 간 SM에 몸담았던 보아가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당시 SM은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보아는 2024년 4월 계약 종료 시점인 2025년 12월 31일을 언급하면서 돌연 은퇴에 대해 이야기를 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으나, 계약 종료 후 1인 기획사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SM의 상징과도 같았던 보아가 소속사를 떠난 데 이어 NCT의 주요 멤버였던 마크까지 SM을 떠나게 되면서 향후 그가 어떤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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