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완판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을 달'이 광고 완판극에 등극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광고는 1회부터 8회까지 모두 판매돼 대박행진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품달'의 광고 단가는 편당 1348만5천원으로 드라마 1회 방송에 올리는 광고 판매 매출만 3억7758만원에 이른다. 이에 더해 '해품달'은 재방송까지도 광고 90%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전했다.
시청률 30%대를 돌파하며 인기행진을 달리고 있는 '해품달'은 광고 매출만으로도 100억원 상당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품달'은 최근 투입된 김수현, 한가인 등의 성인연기자들의 활약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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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