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다라박,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박봄이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일이 벌어진 가운데, 산다라박의 계정에 네티즌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산다라박의 SNS 게시물에는 "다라야 제발 어떤 말이든 해줘", "정말이야?", "실망이야" 등의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박봄은 이날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면서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을 한국으로 배송한 사실이 2014년 뒤늦게 밝혀진 후 검찰로부터 입건유예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산다라박
이에 대해 산다라박의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산다라박은 박봄의 현재 건강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커진 뒤 박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으나, 해당 폭로에 대한 후폭풍으로 인해 산다라박에게 불똥이 튀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해당 게시물에서 함께 언급되었던 씨엘(CL, 본명 이채린)의 계정에는 별다른 댓글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