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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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약서 처음" '운명전쟁49', 결국 출연자가 입 열었다…여에스더 증언 보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1 18:31

엑스포츠뉴스DB 여에스더
엑스포츠뉴스DB 여에스더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운명전쟁49' 출연 후기를 전하며 계약서 내용을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운명전쟁49 출연후기] 여홍부부가 말하는 운명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은 "차분하게 근황을 이야기하려고 한다"며 "집사람이 출연한 화제의 예능"이라고 '운명전쟁49'를 언급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냥 화제라고 하기에는... 구설수가 많았다"며 웃었고, 홍혜걸은 "나쁜 쪽으로 좀..."이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운명전쟁49'에 출연했던 여에스더는 "섭외는 작년 5, 6월 즈음 온 것 같다. 촬영은 8월에 했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굉장히 계약서가 엄격하다. 절대 스포하면 안 된다"며 프로그램의 계약 조항을 일부 언급했고, 여에스더 역시 "지금까지 한 방송 중에 그렇게 길고, 자세한 계약서는 처음 본다. 아무 말도 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만 방송은 순직 소방관과 경찰관을 소재로 한 사주풀이 장면을 내보내며 고인 모독 논란에 휘말렸다.

문제가 된 장면은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철홍 소방교의 사망을 다룬 부분이다. 공적 희생을 예능의 소재로 소비했다는 지적과 함께, 유가족 동의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의 글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어 최근 공개된 방송분에서는 순직 경찰관 고 이재현 경장의 사망 경위를 다뤘다. 이 역시 예능 소재로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으며, 출연진이 '칼빵'이라는 은어를 사용한 장면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여에스더의 에스더TV'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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