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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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K리그 계속 뛰지!" 비판 나왔는데→英 BBC '비피셜' 끝내 떴다…린가드, 깜짝 남미행 유력+브라질 간다 "1년 계약 협상 막바지"

기사입력 2026.02.28 14:54 / 기사수정 2026.02.28 14:54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마침 K리그1 새 시즌을 맞아 "이럴 거면 한국에 잔류하지"란 비판이 나올 때 그의 유력한 이적 소식이 불거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한국시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가 브라질 클럽 코린치안스와 초기 1년 계약을 맺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매체는 "FA 신분인 린가드가 유럽과 미국의 여러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 코린치안스와의 협상이 매우 긍정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브라질행에 무게를 실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판 역시 최근 "코린치안스가 린가드 영입을 위한 막바지 협상 단계에 있다"며 "향후 몇 시간 내에 계약의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급물살을 탄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브라질 매체 글로부도 "코린치안스 이사회가 조만간 도리발 주니어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만나 린가드 협상 진행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린가드의 남미행은 K리그 진출만큼이나 신선한 충격이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4강 진출을 이끌고, 맨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EPL을 누볐던 린가드는 지난 2024년 2월 돌연 FC서울 유니폼을 입으며 세계 축구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서울에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이른바 '이름값'에 그치지 않고 실력과 리더십을 증명했다.

2024시즌 리그 26경기 6골 3도움으로 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진출을 이끌었고, 2025시즌에는 외국인 선수임에도 주장 완장까지 차고 리그 34경기 10골 3도움, ACLE 4경기 2골 3도움 등 통산 67경기 19골 10도움이라는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당초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으나, 서울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린가드의 뜻을 존중해 2025시즌 종료 후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린가드 역시 "서울은 환상적인 경기장을 가진 큰 구단이었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다"며 애정 어린 작별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서울을 떠난 뒤 새 둥지 찾기는 순탄치 않았다. 황인범이 소속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비롯해 EPL 웨스트햄, 울버햄튼 등의 관심이 쏟아졌으나 구체적인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세 달 가까이 무적 상태가 이어졌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이에 지난 25일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기동 서울 감독은 "떠나기 전 린가드와 식사를 하며 행선지를 물었더니 정해놓은 곳이 없다더라. 유럽은 시장이 커서 금세 팀을 찾을 거라 자신하더라"면서도 "팀을 못 구하고 있는 걸 보니 이럴 거면 여기(서울) 있지 싶었다"며 진심 어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길었던 무적 생활을 청산하고 브라질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K리그로 향했던 파격 행보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DB


결국 린가드의 최종 선택은 유럽 복귀가 아닌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였다.

특히 코린치안스에는 2015-2016시즌 맨유 시절 함께 뛰었던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활약 중이다. 때문에 무려 10년 만에 브라질 무대에서 재회하게 될 옛 동료들의 시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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