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깜짝 결혼을 발표한 뒤 나이 차이로 인한 미성년자 교제 의혹부터 웨딩화보 장소 논란, 과거 외할머니와 절연 등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저 시집 갑니다!"라며 교제 중이었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당시 그는 "저에게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다.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왔다"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고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축하가 쏟아지는 와중, 2003년생으로 만 23세인 최준희가 11살 연상인 남자친구와 5년이 넘게 교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불거졌다. 미성년자 시절에 성인과 만난 것이기 때문.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연애 기간도 다 틀리셨다"며 보도 내용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내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최준희 일본 웨딩화보
이뿐만 아니라 웨딩화보 중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의 배경이 일본 사찰에서 유산·사산된 아이를 기리는 '미즈코쿠요우'(미즈코 공양)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우려를 사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한국 사진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거다. 전혀 몰랐다. 일본 문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해명과 동시에 사과했다.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조성민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최진실과 절친했던 엄정화, 홍진경 등이 조카처럼 최준희를 챙기고 있으며, 국민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진실의 딸인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최준희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러나 뼈만 보일 정도로 과한 다이어트와 성형 전시, 여기에 결혼 관련해서도 잡음이 이어지면서 일부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 최준희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신고하는 과정에 예비 남편이 함께였다는 의혹, 외할머니는 최준희의 결혼 소식을 유튜브 뉴스로 접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결혼 발표 당시 "(예비신랑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부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으나, 외할머니와의 불화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