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보검 매직컬'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곽동연이 마을 주민을 위한 케이크를 만들던 중, 박보검, 이상이와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에는 이발소 셋째 날을 맞은 이발소 삼 형제 박보검, 곽동연, 이상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tvN '보검 매직컬'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이발소 셋째 날 오픈을 맞기 전, 요리를 담당하는 곽동연이 형들보다 먼저 이발소에 방문해 자신의 '히든 카드'를 꺼내들어 눈길을 끌었다.
뒤늦게 이발소에 출근한 이상이와 박보검은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에 "생신 케이크를 하냐"며 "오늘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곽동연은 마을 주민의 생신 케이크를 준비하던 중이었던 것. 오픈 세 달 전, 소화가 잘 되는 두부 케이크를 직접 배워왔다고 밝힌 곽동연은 능숙하게 재료들을 섞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tvN '보검 매직컬'
쿠키 한 층, 두부 크림 한 층을 계속해서 쌓아올리며 온 신경을 쏟던 곽동연. 마무리를 하던 중, 자문을 구하기 위해 이상이를 불러 케이크의 비주얼 평가를 부탁했다.
가운데만 뿌려 둔 말차가루를 덮느냐, 마냐로 고민하던 곽동연에게 두 사람은 "덮는 게 예쁘다"고 조언했다. 형들의 조언을 들은 곽동연은 말차 가루를 덮던 중, "놔둔 게 더 예쁘잖아요"라며 분노했다.
곽동연이 분노하자 이상이는 "근데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난 고민하고 있었는데, (보검이가) 먼저 답장을 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상이의 저격에 박보검은 "일단 덮는 게 예쁜 것 같다"고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의 해명에도 곽동연은 "형이 말차 티라미수를 아냐"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곽동연은 투덜거리면서도 마지막 데코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tvN '보검 매직컬'
그렇게 완성된 곽동연의 말차 티라미수 케이크. 곽동연은 박보검에게 다가가 "먹어 봐라"며 평가를 부탁했다. 박보검은 "나 입 알지. 디저트 입"이라고 말하며 디저트 러버 면모를 보였다.
곽동연은 "나는 형이 먹는 거 좀 무서워"라고 엄격한 평가에 걱정을 드러내는가 하더니, "맛있다고 해! 형 머리 벗겨지기 싫으면"이라고 미용 도구들을 가지고 협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보검 매직컬'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