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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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母, 이혼→가장 된 딸에 눈물…"볼 때마다 마음 찡해" 고백 (같이삽시다)[종합]

기사입력 2026.02.18 21:00

장주원 기자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정가은의 어머니가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딸을 향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3인 3색 모녀 케미를 펼치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뭉클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어머니들과 함께 식탁에 옹기종기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모녀 오락관'을 개최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이어 어둑어둑한 밤이 되자, 세 모녀는 밤 나들이에 나섰다. '같이 삽시다' 세 멤버는 겨울철을 대표하는 빛 축제를 만끽하며 소녀로 돌아간 듯한 어머니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일대일 모녀 데이트를 진행하며 그동안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가은은 어머니와 일대일 데이트를 나서며 "단 둘이 데이트를 나선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정가은 어머니는 "하루라도 같이 있을 수 있어도 좋겠다. 그치만 아직 딸이 조금 더 커야 된다"며 아직 어린 손녀딸을 떠올렸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바쁜 정가은을 대신해 손녀를 케어하는 장윤정 어머니. 장윤정은 이런 어머니를 보며 "오늘 어머니들이 웃는 걸 보니, '엄마도 소녀 같은 모습을 아직 가지고 계시구나' 싶었다"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장윤정 어머니는 "내가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니 포근한 마음이 든다"고 행복해했고, 정가은은 "그런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속상해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정가은 어머니는 "네가 어떤 일이라도 말을 안 하고, 혼자 해결하는 건 정말 좋지만 너무 고생을 하지 마라"며 "네가 도전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안쓰러워서 마음이 찡하다"고 바쁜 딸을 향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정가은 어머니는 싱글맘으로서 미래 대비를 위해 택시 기사 운전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보험 설계사 자격증까지 도전하는 정가은의 모습에 "네가 가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진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지 마라. 그래서 가슴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정가은은 "제가 일한답시고 너무 많은 시간을 어머니가 집에서 일을 하게 만든 것 같다. 엄마가 너무 헌신적으로 모든 걸 맡아서 하는 게 걱정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며 어머니를 향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사진=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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