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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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움→골→도움→도움…손흥민에 완벽하게 무너졌다! SON 38분 만에 1골 3도움 미쳤다!+LAFC, 전반전 5-0 리드 (전반 종료)

기사입력 2026.02.18 12:56 / 기사수정 2026.02.18 13:06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프리시즌 평가전에 1분도 뛰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손흥민이 시즌 첫 경기에서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1골 3도움을 폭발했다. 본게임부터 바로 뛰어도 손흥민 진가는 빛났다.

손흥민이 시즌 첫 골과 1~3호 도움을 전반 38분 만에 기록하며 새 시즌 공식전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흥민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FC(LAFC)는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상대로 전반 38분까지 5-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LAFC는 전반 3분 만에 '이적 파동의 주인공'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만에 터진 두 번째 골 장면의 중심에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중원에서 페널티박스 오른쪽 공간으로 침투하던 다비드 마르티네즈의 움직임을 정확히 읽어내며 날카로운 침투패스를 배달했다. 마르티네즈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시즌 첫 골까지 터트렸다. 이어 전반 24분엔 부앙가의 득점포를 도우면서 시즌 2호 도움까지 폭발했다.

전반 38분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번뜩이는 뒷꿈치 패스로 티모시 틸먼의 이날 경기 팀 5호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1골 3도움을 챙기면서 어마어마한 클래스를 선보였다. 북중미 최상위 클럽대항전 데뷔 무대에서 곧바로 공격포인트를 대량 생산했다는 점에서 상징성도 크다.

5-0으로 크게 앞서고 전반전을 끝낸 LAFC는 후반에 주전급 선수들을 빼면서 22일 인터 마이애미와의 MLS 시즌 개막전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LAFC SNS / 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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