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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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흉기 난동범 부모, 子 대신 무릎 꿇은 비극에…츠키 결국 오열 (히든아이)

기사입력 2026.01.30 11:08 / 기사수정 2026.01.30 11:08

김지영 기자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그룹 빌리의 츠키가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의 가해자 부모가 무릎을 꿇은 사연에 끝내 눈물을 보였다.

2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4세대 대세 아이돌 빌리의 멤버 츠키가 출연한다.

츠키는 과거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경찰의 고충을 제대로 느꼈다"고 당시를 떠올린다. 이에 시골 경찰 출신 MC 김성주는 "우리도 발을 담근 사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동현은 "잠깐 한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 포착' 코너에서는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 몸무게 120kg에 달하는 대형 멧돼지가 난입해 사람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된다. 아파트 입구를 배회하던 멧돼지는 주차장 입구에 서 있던 할머니를 발견하자마자 전속력으로 돌진해 넘어뜨린 뒤 거칠게 공격을 이어간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경비원과 주민이 온몸으로 막아서자, 멧돼지는 곧바로 방향을 틀어 두 사람을 향해 다시 돌진하는데, 평온하던 아파트가 순식간에 공포의 현장으로 바뀐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권일용의 글로벌 사건·사고 코너에서는 도심 한복판을 공포로 몰아넣은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발생한 해당 사건의 범인 장원은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연막탄을 던져 혼란을 일으킨 뒤 시민들 사이로 파고들어 길이 30cm에 달하는 양날 칼을 휘둘렀다.

이후 그는 백화점 내부로 난입해 흉기 난동을 이어갔고, 그 결과 총 11명이 부상을 입고 3명이 사망하는 참극으로 이어졌다. 범행에 앞서 도심 곳곳을 배회하며 각종 범죄를 저지른 장원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섯 차례나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또한 장원은 범행 1년 반 전부터 각종 위험 물품을 수집해 '악마의 무기'라 불릴 정도의 공격 도구를 제작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를 본 김동현은 "완벽한 계획범죄"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아들 대신 무릎을 꿇어야 했던 부모의 비극적인 장면이 공개되자, 츠키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오열한다.

한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된 사건 자료를 토대로 분석에 나선 이번 사건의 결정적 비하인드는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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