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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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서울엄마 "15년간 아이 못 가져 눈물" 깜짝 고백…'엄마'된 이유는 (관종언니)

기사입력 2026.01.30 08:00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흑백요리사2' 서울엄마가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재벌가 요리선생 '흑백요리사 서울엄마' 김밥 레시피 최초공개 (초간단, 우정욱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울엄마는 '흑백요리사2' 출연을 망설였다며 "저희 남편이 너무 반대했다. '왜 늙어서 나가냐, 나중에 (악플) 달릴 텐데 그런 걸 감당할 수 있겠냐'더라. 그래서 몰래 상암동에 갔다"고 남편 몰래 출연 인터뷰에 나섰음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를 하러 가서도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고 계속 말했다. 남편도 싫어하고, 나이도 많다고 했다"라고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러면서 "(제작진이) 선생님 같은 스토리 있는 분이 필요하다더라. 집에 와서 많이 생각했다"라며 "내가 65세인데, 한 번 나와의 도전도 있고 보는 사람들한테 붐업을 해주고 싶더라"라고 출연 사유를 밝혔다.


서울엄마는 "남편한테 끝까지 말을 안 하다 3일 전쯤 통보했다. '결국 나가냐'고 하더라"면서도 "서울 음식 한 상도 우리 남편이 아이디어를 줬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부부 사이 아이가 없다며 "동지같이 애증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아이가 없는데 서울 '엄마'라고 한 이유에 대해서는 "4대가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서울깍쟁이'를 생각했다. 나쁜 뜻이 아니다. 그런데 제작진이 차가워 보인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5년 정도 아기가 없어서 맨날 울고 지냈는데, 갑자기 모든 사람이 '서울 엄마'라고 부르니까 울컥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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