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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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안타까운 심리 상태 "연예인, 다 까발려지는 인생…미련 없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9 18:56 / 기사수정 2026.01.29 18:56

리지
리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우울증을 호소했다.

지난 28일 리지는 "죽지 않고 살아보려고 노력하겠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라면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살아도 그만, 안 살아도 그만. 인생에 대한 미련이 없다. 죄책감도 너무 크고"라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드러냈다. 

그는 "연예인 하는 것도 큰 용기다. 다 까발려지는 인생이다. 대외적으로 나가서 활동을 하고 싶다거나 그러면 말리고 싶다. 저도 관종이었기 때문에 하지 난이도가 있다"고 털어놨다. 

리지 SNS
리지 SNS


그러면서 "내가 한 성격한다 이런 사람들은 연예인 하지 말아라. 제 행동에 있어서 후회를 많이 한다. 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지만 저는 엄청 자책을 한다. 그래서 우울증이 심하다. 그래서 죽네 사네 하는 이이야기를 틱톡에서 하다 정지를 당해서 이곳(인스타그램)에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람들은 좋은 세상에서 왜 죽냐고 하는데 저는 살기가 힘들다. 그거에 대해 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우울하고 힘드니까, 힘들지 말라고 버티라고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고맙다라는 말밖에 안 한다. 우울할 땐 굳이 힘들 필요 없다"라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멤버 나나, 레이나와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던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알려졌다. 리지는 벌금 1500만 원을 명령받았다.

자숙 시간을 갖던 리지는 지난 5월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열고 4년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리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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