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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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은희 사랑꾼 맞네…"차라리 내영화 쪽박, 아내 영화 천만 됐으면" (비보티비)

기사입력 2026.01.29 17:58 / 기사수정 2026.01.29 17:58

김지영 기자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말 많은 사람들 특집 내 얘기 듣고 있어? 장항준과 유해진 시끄러워도 끝까지 시청해 주실거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주연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시청자는 장항준에게 밸런스 게임 질문을 던졌다. 사연자는 "만약 같은 시기에 작품이 개봉한다면 '내 영화는 쪽박이고 김은희 작가 영화는 천만'과 '내 영화는 천만이고 김은희 작가 영화는 쪽박' 중 어떤 상황을 선택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이거밖에 없어요? 이렇게 극단적이야?"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김은희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해진은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장항준은 이어 "은희의 업적에 흠집이 나는 건 싫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그래도 내가 천만이지'라고 말하던데"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장항준은 "이성적으로는 그렇지만, 마음은 다르다"며 "나를 믿어준 배우들과 투자자,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머리로만 생각할 수 있냐. 가슴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해진이 "두 답변 모두 훌륭하다"고 칭찬하자 장항준은 "그렇지"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후 송은이가 유해진에게 "김은희 작가 대본과 장항준 감독 작품이 동시에 들어오면 어떤 걸 선택하겠느냐"고 묻자,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님과는 이미 해봤으니까 김은희 작가님을 선택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항준은 1998년 김은희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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