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신은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026년 병오년, 말띠 동갑내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유선호, 신은수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 외에도 설레는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MZ커플'은 누가 있을까.
유선호와 신은수 양측 소속사는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빠르게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친한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연예계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했다. 200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작품에서 직접 호흡을 맞춘 적은 없지만, 청춘스타답게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유선호-신은수.
이에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유선호는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해 "청순하고 앞머리 없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신은수는 지난해 9월 주연작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인터뷰에서 "말을 예쁘게 하고 다정하고 재밌고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 좋다. 착한 남자가 좋다. 나쁜 남자는 싫다"고 전했다.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모습이라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이채민-류다인.
2000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채민과 류다인은 2024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채민은 지난해 tvN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착용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서로의 생일에 같은 베이커리의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기념했다.
관련해 이채민은 종영 인터뷰에서 "반지는 패션으로 낀 것", "(케이크는) 사실이 아니다. 관심을 그만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식당, 길거리 등에서의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지며, 두 사람의 여전한 애정전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나언-김우석.
김우석과 강나언도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2024년 10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출연 중이던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이 사랑의 기폭제가 됐다.
당시 김우석 소속사 측은 "김우석 씨가 강나언 씨와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모쪼록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두 사람은 "드라마 방영 전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을 받게 돼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오늘은 최대한 드라마 홍보에 많은 힘을 드리고 싶고, 배우로서 더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NS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