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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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여자는 사근사근해야" 노주현 발언에…"할 말은 하고 살아야" 일침 (순풍)

기사입력 2026.01.29 13:10

김지영 기자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노주현의 가부장적 발언에 소신 있는 일침을 가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남사친 '노주현'의 800평짜리 초호화 대저택 최초 공개 (시트콤 전설, 순풍, 웬만해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노주현이 거주 중인 800평 규모의 대저택을 찾은 선우용여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최근 근황을 나누며 서로의 손자·손녀 이야기를 꺼냈다. 노주현이 휴대전화로 손자의 사진을 보여주자, 선우용여는 "잘생겼네"라며 "우리 손녀딸은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학교에서 1등 했다"고 말해 손녀 자랑을 이어갔다.

이에 노주현은 제작진을 향해 "자기 자식 자랑하는 건 흉보지 말라"고 말했고, 선우용여도 "그냥 들어줘야 된다"고 거들며 손녀 사진을 보여줬다.

선우용여는 "다리가 길다. 키가 나하고 같다"고 하자, 노주현은 "우리 손자는 키가 185cm"라며 맞받아치듯 자랑을 이어갔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이후 선우용여는 과거를 떠올리며 "미안하지만 노주현도 과거에 굉장히 완고했다"며 "그래서 아내도 그 시절에 최고 여자다. 괜찮다"고 노주현의 아내를 칭찬했다.

그러자 노주현은 "우리 마누라는 집에 있다가 시집왔다"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노주현은 살림하는 여자를 원하지, 나처럼 날뛰는 여자는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주현은 "보수적이라 그렇다"며 "여자가 서방이 좀 못마땅하더라도 사근사근해야 된다"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즉각 "싫어 나는 그건 또"며 반박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사람이 속 다르고 겉 다른 게 문제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해야 된다"고 소신을 밝혔다. 노주현이 "그건 네 스타일이고"라고 반문하자, 선우용여는 "정말 그렇게 살아야 된다. 80살에 무슨 보수적이냐. 이제는 편안하게 살아야지"라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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