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9 02:39
연예

이민정,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피해 고백…"발로 차고 돈까지 빼앗아" (MJ)

기사입력 2026.01.28 15:05

김지영 기자
유튜브 '이민정 MJ'
유튜브 '이민정 MJ'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들맘들의 아이돌. 최민준 소장 만나고 눈물 흘린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동·청소년 전문가 최민준 소장과 함께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과 육아 및 아동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이 최민준에게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저는 '요즘 애들'이라고 딱 잘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민준은 "미디어에서는 아이들이 이상하게 그려지지만, 현장에서 보면 정말 예쁜 아이들이 많다"며 "문제가 있는 일부 아이들과 집단을 마치 그 세대 전체의 대표처럼 보여주다 보니 아이들이 미워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애들'이 어딨냐. 오히려 20년 전 아이들이 더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민준은"예전에는 학교폭력이 용인되던 분위기였다"며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밖에서 돈 세고 있으면 바로 어깨동무하며 따라오라고 하던 시절"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이민정 MJ'
유튜브 '이민정 MJ'


이에 이민정은 중학교 1학년 시절 폭력을 당했던 일을 회상했다. 이민정은  "고등학생 언니들이 다리를 떨면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오자마자 발로 차고 가방을 뒤져도 되냐고 하더라. 그때 정말 무서웠다"며 가지고 있던 돈을 빼았겼다고 고백했다.

최민준은 당시를 두고 "그 시절은 세렝게티 초원이었다. 교복 입고 나가면 우리는 사슴 같은 존재, 거의 초식동물이었다"며 "지금은 그래도 아이들이 신변의 위협을 덜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요즘은 CCTV도 다 있고, 택시도 태워준다"며 "오히려 그게 또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이민정 MJ'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