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유정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러브캐처 인 발리'로 얼굴을 알린 안유정이 배우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숏드라마 '눈부신 그녀의 비밀'의 안유정, 차유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눈부신 그녀의 비밀'은 위장결혼으로 시작된 계약 관계가 진짜 사랑으로 발전하는 78부작 감성 로맨스 숏드라마.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데뷔를 하게 된 안유정은 "인플루언서라고 스스로 얘기하는 것도 부끄럽다"면서 "배우는 다른 사람으로 살아볼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다뤄보고 표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른 매력인 것 같다. 인플루언서를 내려놓는다는 개념보다는 여러가지를 병행해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본을 봤을 때 장유나라는 캐릭터가 누구에게 의지하거나 기대지 않고 스스로 자기만의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이다.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생기더라. 이 장유나라는 역할을 여성으로서 연기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첫 작품으로 고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눈부신 그녀의 비밀' 안유정, 차유현
안유정과 호흡을 맞춘 차유현은 "가진 것도 좋고 예쁘다 보니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안유정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앞으로 배우로서 많은 활동을 예고한 두 사람은 "좋은 이야기든, 나쁜 이야기든 반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이 크다", "앞으로 저희 이름을 어디서든 들으신다면 한 번씩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유정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4년 11월부터 유병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차유현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헤븐리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코코미디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